유도전류를 이용한 무충전 방식의 지문카드(BaroCARD)가 양산화에 성공했다.
유도전류를 이용한 무충전 방식의 지문카드(BaroCARD)를 사무실서 NFC 리더기로 테스트 하는데 아주 잘 된다.
효율도 좋고, 양산할 수 있도록 이제 준비가 끝났다.
용도는 사원증, 신분증, 출입증, 신용/체크/교통/보안/출입카드, 도어락/금고 등 이 카드가 적용되면 본인 지문을 통과해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분실을 해도 본인 이외는 사용할 수 없는 보안이 한층 강화된 카드다.
빨강색, 파란색 깜박 거리는 것은 유도전류를 확보하는 중이라는 뜻이다.
필요한 전류가 확보되면 지문센서를 통해 지문을 스캔한 다음 지문카드에 저장된 지문과 일치하면 지문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파란색이 표시되며, 빨강색은 지문이 일치하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바이오매트릭스(지문, 홍채, 얼굴, 정맥 등과 같이 사람마다 다른 개인의 생체 정보를 자동화된 장치로 측정하여 정보화하는 보안 인증 방식)'의 전성시대다. 지문과 홍채 인식으로 자동출입국심사도 가능하다.
바이오매트릭스는 편리성과 더불어 정확성을 보장하는 수단이 되곤 한다.
하지만 가장 큰 논란의 여지가 있다.
비밀번호는 해킹을 당할 경우 변경하면 그만이지만, 공동으로 사용하는 바이오매트릭스의 인식기는 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을 전파하는 매개체로 악용되며, 생체 정보를 해킹 당할 경우에는 변경이 거의 불가능하다. 따라서 최악의 경우 영구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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