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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기반 공격의 보안 강화 방안

누리아이티 2025. 1. 17. 06:52

"기본 보안부터 철저히 해야"

 

현재의 비밀번호로는 계정을 충분히 지킬 수 없다는 거, 보안 전문가라면 다 알고 있다.

 

주요 인프라 공격의 85%가 "패치, 2차 인증(추가 인증), 최소 권한 원칙" 등 기본적인 수준의 보안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보안 정책만 지켜도 대부분의 공격은 막을 수 있다.

최근 들어, 가장 많이 시도된 사이버 공격 유형은 "웹기반 공격"으로 전체 공격 시도의 39%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이 31%, "스캐닝 공격"이 9%로 뒤를 이었다.

"웹기반 공격"과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도합 전체 70%로 지난 해 공격 시도 중 큰 비중을 차지했다.

"웹기반 공격"은 공격자가 기업의 웹사이트 등을 노려 "웹 취약점 공격", "SQL 인젝션 공격" 등을 전개하는 공격방식이다.



 

"애플리케이션 취약점 공격"은 조직에서 사용하는 웹애플리케이션, 업무 SW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노리는 공격방식이다.

이처럼 공격자는 외부에서 접근이 용이한 웹과 애플리케이션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노리고 있다.

특히, 웹 서버는 기업 내부 데이터베이스와의 연결성이 높고 웹기반 기업의 서비스가 이뤄지는 중요 보안 영역이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기업 보안 담당자는 외부의 해커 또는 내부 사용자가 불법적으로 정보자산에 접근하는 상황을 제한하고, 보안의 위험을 분산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며, 다계층 인증체계(Multi-layer authentication system)를 지원하는 2차 인증 솔루션인 BaroPAM을 적용하여 웹기반 자산에 대한 보안을 강화해야 한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는 건 오래된 말이고, 클라우드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보호 장치가 어울린다.

 

비밀번호 하나로 관문을 지키는 건 더 오래된 방식이다.

 

시스템과 인프라는 자꾸만 새 것으로 바뀌는데 왜 예전 것들을 부여잡고 있는지 각자가 스스로를 검토해야 할 때다.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 "아무도 믿지 마라" = "계속 검증하라"
 
앞으로 정보 보안의 흐름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억할 필요가 없는 비밀번호! BaroPAM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