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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3단계 인증 보안SW(BaroPAM) 전문기업인 누리아이티

다중인증 82

서버 보안 강화를 위하여 RADIUS 연동한 2차인증 방안

1. PAM(Pluggable Authentication Module, 플러그인 가능한 인증 모듈)이란? PAM은 Linux/Unix 시스템에서 중앙집중적인 인증 매커니즘을 지원하는 것이다. 게다가 시스템의 기본적인 인증 기법을 제공하여 이것을 사용하면 응용 프로그램 개발자 뿐만 아니라 시스템 관리자들이 인증을 유연성 있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전통적으로 시스템 자원에 대한 접근을 관리하는 프로그램들은 내장된 메커니즘에 의해 사용자 인증 과정을 수행한다. 이러한 방식은 오랫동안 이루어졌지만 이러한 접근 방식은 확장성이 부족하고 매우 복잡하다. 그렇기 때문인지 이러한 인증 매커니즘을 끌어내기 위한 수많은 해킹 시도가 있었다. Solaris의 방식을 따라서 Unix/Linux 사용자들은 그들만의 P..

Linux 서버에 BaroPAM 적용 후 일회용 인증키를 입력하는 항목을 스킵하여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 발생

현상 : Linux 서버에 BaroPAM 적용 후 일회용 인증키를 입력하는 항목(Verification code: 또는 Password & Verification code:)을 스킵(Skip)하여 로그인이 안되는 현상 발생 원인 : 접근제어 솔루션 등 보안 솔루션이 작동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Keyboard interactive mode"를 지원하지 않아서 발생. 조치 : 접근제어 솔루션 등 보안 솔루션이 작동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솔루션사에 "Keyboard interactive mode"를 지원하도록 요청

Linux/Unix 시스템의 대화형 모드(Interactive mode)란?

Linux/Unix 시스템의 대화형 모드(Interactive mode) 쉘은 명령어를 tty의 사용자 입력으로부터 읽어 들인다. 이 대화형 모드 쉘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기본적으로, 활성화시 시작 파일(Startup)을 읽어 들이고, 프롬프트를 표시해 주고, 작업 제어를 해준다. 사용자는 쉘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되는 기능을 Linux/Unix 시스템의 대화형 모드(Interactive mode)라고 한다. 2단계 인증(2FA, Two Factor Authentication)은 Linux/Unix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보안 계층으로 대화형 모드(Interactive mode)에서 적용된다. 일반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 외에도 SSH를 통해 서버에 연결하는 사용자는 OTP 생성 ..

2차 인증: 기업의 ERP 시스템을 해커로부터 지키는 방법

기업 업무시스템의 해킹 위험 ERP와 같은 내부 업무 시스템의 로그인 정보 해킹 사례는 과거에 발생한 적이 있으며, 이러한 사례들은 대부분 보안 체계의 취약점을 노린 것입니다. 특히, 강력한 인증 절차가 없는 경우 해커들이 이를 이용하여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2차 인증 보안, 즉 다요소 인증을 적용했다면 이러한 해킹 시도를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2차 인증은 사용자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두 가지 이상의 증거(비밀번호와 모바일 기기에서 생성된 코드 등)를 제시해야 하므로, 단순한 비밀번호 도용으로는 접근이 어렵게 만듭니다. 따라서, ERP 시스템에 2차 인증을 적용하는 것은 해킹을 방지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2FA(2차인증) “Two-Factor Authenticat..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기본 사항

전통적인 IT 보안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경계 보안 모델을 바탕으로 하며 허용된 사용자, 디바이스, 네트워크만 IT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계 보안 모델은 네트워크 경계 외부는 신뢰하지 않는 영역, 네트워크 경계 내부는 신뢰하는 영역으로 간주한 모델이다. 이러한 경계 보안 모델은 기업망에서만 근무하던 환경에서는 적합할 수 있지만 재택근무 확대, 업무환경의 다변화(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등)로 인해 경계 보안 모델의 한계성과 취약성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이제 근본적으로 정보보호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이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기업망 내외부에 언제나 공격자가 존재할 수 있고 침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새로..

정보자산의 관리 콘솔 접근 시 보안 강화를 위한 2차 인증(추가 인증) 적용

사이버 공격자들이 해킹이 아닌, 유효한 자격 증명을 사용해 단순히 '로그인'해 공격하는 건수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고 밝히며 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신원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 다크 웹에서는 수십억 개의 유출된 인증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유효한 계정을 악용하는 것은 사이버 공격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이다. 2023년에는 이메일, 소셜 미디어 및 메시징 앱 인증정보, 은행 정보, 암호화폐 지갑 데이터 등과 같은 개인 식별 정보를 탈취하게 설계한 인포스틸링(infostealing) 멀웨어가 266%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사용자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공격자들에게는 침투하기 쉬운 진입 경로가 ..

누리아이티·이젠고, 2차 인증 솔루션 ‘바로팜’ 공급 협력

이젠고 ‘데브팩’에 바로팜 적용···로우코드 개발 환경 보호 [데이터넷] 누리아이티(대표 이종일)가 이젠고(대표 유영선)와 2차 인증 솔루션 ‘바로팜(BaroPAM)’ 공급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젠고의 기업용 풀스택 로우코드 개발환경 패키지인 ‘데브팩’에 누리아이티의 2차 인증와 암복호화 기능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키로 했다. 바로팜은 인증서버가 필요 없는 플러그인 가능한 인증 모듈로, 다양한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2차인증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종일 누리아이티 대표는 “이젠고와 파트너십으로 넥사크로 플랫폼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표준 공통 모듈·기능에 2차 인증과 암복호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됐다. 양사 협력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것”..

[데이터넷] 누리아이티, VPN 2차인증 지원 ‘바로팜’ 출시

인증서버 없이 플러그인 가능한 인증모듈로 제공 바로팜 이용 VPN 로그인 화면/ 누리아이티 [데이터넷] 누리아이티(대표 이종일)는 VPN 2차인증을 지원하는 ‘바로팜(BaroPAM)’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바로팜은 별도의 인증서버가 필요 없이 다중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에 누구나 손쉽게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가능한 인증 모듈(PAM)로 제공된다. 이종일 누리아이티 대표는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VPN에 2차 인증이 필요하다. 바로팜은 VPN의 2차 인증을 무력화시키기는 우회 기술 및 피로 공격을 방어해 2차 인증 취약점을 보완하고 안전하게 VPN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VPN의 관리 및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선애 기자 출처..

OpenVPN를 이용한 두 마리 토끼(관리/운영비용 절감, 보안 강화) 잡는 방안

가상사설망(VPN, Virtual Private Network)는 별도의 사설 전용망 없이도 암호 기술에 기반한 터널링(tunneling) 프로토콜(통신규약)을 이용해 지점간을 연결함으로써, 저렴한 비용으로 원거리 통신망(WAN)을 구축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을 의미한다. OpenVPN이란 OpenVPN Technologies, Inc.에서 제작하고 배포하는 오픈소스 VPN 프로토콜과 그 접속 프로그램을 말한다. TCP와 UDP 프로토콜을 모두 이용 가능한 오픈소스 VPN 프로토콜로서, TAP 또는 TUN 가상 네트워크 어뎁터를 이용해 VPN 연결을 수립한다. SSL이나 TLS를 이용하여 패킷을 암호화하기 때문에 유효한 CA 인증서가 필요하다. 다만, 굳이 신뢰할 수 있는 CA를 이용하지 않아도 연결..

한 곳 털리니 딴 곳도 털렸다-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

"무엇보다도 인증키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인증키 생성매체를 사용해서 본인이 직접 인증키를 생성하여 본인이 직접 입력해야 그나마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책" 한 곳 털리니 딴 곳도 털렸다. 다른 사이트에서 수집한 사용자 계정정보를 무작위로 대입해 로그인을 시도해 보는 '크리덴셜 스터핑'으로 올해 확인된 개인정보 유출 건수만 10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기업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하는 계정정보 무작위 대입 공격인 크리덴셜 스터핑(Credential Stuffing) 공격도 연이어 발생했다. 인터파크 78만건, 한국고용정보원(워크넷) 23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으며, 지마켓의 상품권 번호 도용, 스타벅스의 카드 충전금 도용 등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공격으로 확산됐다. 특히 최근 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