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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3단계 인증 보안SW(BaroPAM) 전문기업인 누리아이티

모듈인증 22

새로운 정보보호 패러다임(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기본 사항

전통적인 IT 보안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경계 보안 모델을 바탕으로 하며 허용된 사용자, 디바이스, 네트워크만 IT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경계 보안 모델은 네트워크 경계 외부는 신뢰하지 않는 영역, 네트워크 경계 내부는 신뢰하는 영역으로 간주한 모델이다. 이러한 경계 보안 모델은 기업망에서만 근무하던 환경에서는 적합할 수 있지만 재택근무 확대, 업무환경의 다변화(스마트 워크 플레이스 등)로 인해 경계 보안 모델의 한계성과 취약성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이제 근본적으로 정보보호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등장한 개념이 바로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이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은 기업망 내외부에 언제나 공격자가 존재할 수 있고 침해가 발생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 새로..

정보자산의 관리 콘솔 접근 시 보안 강화를 위한 2차 인증(추가 인증) 적용

사이버 공격자들이 해킹이 아닌, 유효한 자격 증명을 사용해 단순히 '로그인'해 공격하는 건수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고 밝히며 새롭게 부상하는 글로벌 신원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늘날 다크 웹에서는 수십억 개의 유출된 인증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여전히 사용하고 있는 유효한 계정을 악용하는 것은 사이버 공격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이다. 2023년에는 이메일, 소셜 미디어 및 메시징 앱 인증정보, 은행 정보, 암호화폐 지갑 데이터 등과 같은 개인 식별 정보를 탈취하게 설계한 인포스틸링(infostealing) 멀웨어가 266% 증가했다. 공격자들이 사용자의 신원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에 점점 더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공격자들에게는 침투하기 쉬운 진입 경로가 ..

정보자산의 자동 로그인 기능을 악용한 로그인 정보가 탈취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

"간편성과 편리성만 내세우면 보안은 그만큼 허술하며, 이로 인한 댓가는 매우 혹독할 것" 요즘 들어, 하루가 멀다 하고 해커들의 사이버 공격이 때를 가르지 않고 밤낮없이 발생하고 있다. 방심한 사이를 틈타 눈 깜짝할 사이에 시스템을 마비시키거나 소중한 개인정보를 탈취해 간다. 더욱이 사이버 범죄자들은 날이 갈수록 체계적이고 지능화되어 조직화되는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처음부터 완전한 보안 시스템은 없으며, 느슨한 구성에서 시작해서 더 견고한 보안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 무엇 보다도 정보자산에 대한 보안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함께 최근 자동 로그인 기능을..

'자동 로그인' 설정으로 인한 해킹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최선책은?

"간편성과 편리성만 내세우면 보안은 그만큼 허술하며, 이로 인한 댓가는 매우 혹독할 것!" 웹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경우 아이디(ID)와 비밀 번호(PW)를 최초에 입력해 놓으면 차후 이를 다시 입력하지 않아도 곧바로 로그인이 되도록 한 것이다. 이 방식은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를 이용할 때는 편리하지만, 최초 접속자와 다음 접속자가 동일하지 않을 경우 주민 등록 번호 등 개인 정보가 누출될 수도 있어 보안에 취약한 단점이 있다. 특히, 편리하다는 이유로 아이디·비밀번호 자동 저장기능을 자주 사용하는 이용자들은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해당 기능 사용자가 ‘인포스틸러’에 감염되면, 웹 브라우저에 저장된 아이디·비밀번호 등 로그인 정보가 탈취될 수 있다. 해커는 아이디·비밀번호 등 개인정보 탈취를 위해, 악의적..

정보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하여 비밀번호 대체 또는 2차 인증(추가 인증)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적용해야 할 솔루션

최근 침해사고 키워드로 △크리덴셜 스터핑 △공급망 공격 △백업 솔루션 취약점 △무단 문자 발송 △공유기 디도스 △국내 웹사이트 대상 웹변조/정보유출을 들을 수 있다. 공격자들은 유명 포털 사이트로 위장한 피싱 사이트를 만들어 사용자 계정을 탈취하고 확보한 아이디, 패스워드를 활용해 다양한 불법적인 행위로 사용자들에게 피해를 발생시킨다.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을 막기란 쉽지 않다. 국내외 IP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피싱 사이트 공격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이나 상품권 무단 사용 등 피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각 사이트에서 2차 인증(추가 인증)이 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평소와 다른 IP에서 로그인이 발생할 때 이를 감지, 차단하는 방법도 적극 활용해..

정보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한 인증 솔루션의 보안 취약점

국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인증 우회 취약점 점검 관련하여 국가기관의 각 시스템 내에 사용하는 인증 솔루션 사용 시 인증절차 시 데이터를 변조하여 우회 인증절차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기술적인 문서를 요구하였습니다. 국가 사이버안전센터에서 다음으로 인증 솔루션에 대한 보안 취약점으로 예상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로그인 계정이나 개인정보의 도난, 스파이 행위, 통신 방해, 데이터 변경 등에 사용되는 중간자 공격(Man-in-the-middle attack)을 방어할 수 있는지? 두번째로 모바일 문자 메시지로 인증코드를 전송 했을 때 발생하는 심스와핑(SIM-swapping)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지? 세번째로 리버스 프록시(Reverse Proxy)와 같은 기술을 적용하여 인증을 우회할 수 있는 ..

처음부터 완전한 보안 시스템은 없다.

강력한 보안을 위해서는 2,3 단계의 과정을 더 거치게 되기 때문에 번거롭고 복잡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보안과정이 해킹이나 정보 유출로부터 자신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다. 그래서 "최신 기술"들은 복잡하고 번거로운 과정을 조금 더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안전하게 개인의 정보를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으로 발전하고 있다. 처음부터 완전한 보안 시스템은 없으며, 느슨한 구성으로 시작해서 더 견고한 보안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간편성과 편리성을 내세우면 보안은 그만큼 허술하며 그 댓가는 혹독할 것이다. 날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하여 무엇 보다도 정보자산에 대한 보안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무엇보다도 2차 인증에 사용되는 인증키는 본인..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하는 패스워드리스 인증으로 보안·편의성 강화

제로 트러스트의 시작은 ‘인증(Authentication)’이다. 서비스에 접근하려는 ID가 본인 자신인지 확인하는 인증은 사용자 자신이 아는 것(What you know), 사용자 자신이 갖고 있는 것(What you have), 사용자 자신(Who you are)의 3가지 요소 중 2가지 이상을 사용하는 다중인증(MFA)를 사용해야 한다. ​ 아는 것은 비밀번호, 갖고 있는 것은 일회용 인증키나 소프트웨어 OTP와 같은 물리적 인증 매체, 사용자 자신은 생체인증이 대표적인 인증 매체로 사용된다. ​ 간편인증이 대세가 되면서 MFA의 개념이 크게 변하고 있다.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길고 복잡한 문자·숫자 조합의 비밀번호가 오히려 보안위협을 높인다는 지적에 따라 비밀번호 없이 로그인하는 패스워드리스 인..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온라인 해킹 침해를 결코 막지 못한다.

미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최근 발표한 비밀번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온라인 해킹 침해를 결코 막지 못한다고 한다.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은 약한 비밀번호를 생성시킬 가능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는 수십 개의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해서 결국 어디엔 가는 써 놓게 된다는 것이다. NIST는 비밀번호 가이드라인 개정을 통해 비밀번호를 특수문자를 포함한 여러 문자로 조합하고 일정 기간마다 바꾸도록 하라는 강제요건을 삭제했다. Microsoft가 기업의 보안 관리자에게 권장하는 내용(보안기준)은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이 보안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힘을 얻은 상황에서 PC 운영체계인 Windows 10과 Windows 서버의 보안 기준에서 비밀번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