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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3단계 인증 보안SW(BaroPAM) 전문기업인 누리아이티

피싱 3

서비스나 기업을 사칭한 피싱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수칙

피싱(Phishing)은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메일을 중심으로 하는 범죄자들은 피싱을 사용해 접근권한이나 정보를 얻는다. 피싱 공격은 피해자와 피해 기업에 맞게 맞춤화될 수 있다. 피해자에게 직접 초점을 맞춘 피싱 공격을 스피어 피싱(Spear phishing)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범죄자가 회사 내 그룹이나 사람을 표적으로 삼는 경우, 스피어 피싱을 사용해 이메일을 합법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보통 피해자의 정확한 이름과 직함을 사용하거나 합법적인 프로젝트, 알려진 동료를 업급하거나 고위 경영진의 이메일을 스푸팅(Spoofing)해 수행한다. 피싱 공격은 일반적으로 긴급성을 강조하거나 기꺼이 도와 주려는 의지에 따라 행해진다. 피싱 공격은 심각한 결과를 경고함으..

2차 인증을 도입했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2차 인증을 도입했느냐가 관건

랩서스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건 올해 2월 삼성전자, LG전자, 마이크로소프트(MS), 엔비디아 등 글로벌 기업들을 잇따라 해킹해 내부 정보를 유출하면서다. 이들은 글로벌 기업 내부 시스템에 접근할 때 가상사설망(VPN)과 2차 인증(추가 인증) 등 보안시스템을 우회해 주목을 받았다. 랩서스는 실제로 MS를 해킹할 때 직원들의 VPN 계정을 통해 접속할 수 있었으며, 접속 당시 누구도 알아채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계정 접속 후 2번이나 2차 인증을 다시 등록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랩서스는 또 2차 인증(추가 인증)을 우회하기 위해 안내창구 연락, 직원 메일 계정 접근, 내부 직원 또는 관계자로부터 자격증명 구매 등과 같은 다양한 전략을 시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개발자의 다수가 아직도 2차 ..

크리덴셜 스터핑, 클라우드 재킹, 멜웨어나 피싱, 스팸 메시지, 해킹, 사이버 공격 등으로 비밀번호가 유출되어도 로그인을 차단하는 방법

"스마트 워크, 재택근무(WFA), 모바일 가상화(VMI), MS Azure, 클리우드 환경 등에 보안강화를 위한 다중인증 체계 도입 절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들은 일반 기업들보다 더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사용자들 사이에 존재한다. 보기에 따라 맞는 말일 수도, 틀린 말일 수도 있다. 분명한 건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들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이제는 클라우드가 온라인 생활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 애플리케이션과 DB를 사용해서 하는 모든 일들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클라우드와 엮이게 되어 있다. 또한, 최근 DB가 설정 오류와 관리 부실로 고스란히 노출되는 사건이 너무나 많이 일어나고 있고, 이 때문에 다크웹에서는 추가 범죄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