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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다계층 인증SW (BaroPAM)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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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에 BaroPAM 참여

누리아이티 2020. 10. 1. 14:28

중소기업벤처기업부에서 실시 중인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네트워크·보안 솔루션 분야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재택근무솔루션인 타임게이트 VDI 솔루션보안강화를 위하여 사용자 식별.인증에 2차 인증(추가 인증) 솔루션인 BaroPAM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신 기업은 솔루션을 찾으실 때 접수번호 10373813 로 찾으시면 빨리 찾으실 수 있습니다.
 


 
2021년까지 16만개 중소기업의 원격ㆍ재택근무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화상회의, 재택근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온라인교육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공급할 기업으로 359개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사례들을 살펴보면 A사는 화상회의, 웹세미나, 대규모 비대면 컨퍼런스가 가능한 실시간 온라인 화상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설치형 화상 플랫폼으로 개인용 컴퓨터(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로 사용이 가능하며 디티엘에스(DTLS), 티엘에스(TLS) 등 데이터 암호화 기술로 안전한 회의를 할 수 있다.

B사는 실시간 동시 편집 문서를 기반으로 회사 동료 간 일정과 의사결정 등을 해결하는 비대면 협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재택근무의 비대면 환경에서 업무 진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업무의 진행상황을 공유?관리하고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함께 문서를 완성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359개 공급기업은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에 기업의 정보와 제공하려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등록할 예정이다.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중소기업의 요구에 부합되는 공급기업을 수요기업이 골라서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수요기업들의 사업 참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채무 불이행, 국세?지방세 체납 등 지원제외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어떤 중소기업이라도 플랫폼에 접속해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공급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400만 원 한도(자부담 10% 포함)에서 이용할 수 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중기부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1석 3조의 정책 목표를 달성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첫 번째 목표는 2021년까지 총 16만 개 중소기업의 원격ㆍ재택근무 도입 등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다수 중소기업은 자본과 인식의 부족 등으로 디지털 방식으로 신속하게 전환하지 못하는 사각지대(Digital Divide)에 처해 있는데 이 사업을 통해 디지털화의 첫 발걸음을 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두 번째는 수요기업들에 의해 검증받고 평가받은 공급기업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유니콘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것이다. 

2021년까지 민간 자부담금(640억 원)을 포함해 총 6400억 원의 막대한 재원이 투입돼 비대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는 만큼 이를 디딤돌 삼아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공급기업에는 융자와 투자, 연구개발(R&D), 글로벌 진출 등 중기부의 다양한 정책수단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향후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이 비대면 서비스 시장의 허브 역할을 넘어 정부 행정혁신의 기초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플랫폼 진화 방안을 마련한다. 

플랫폼에는 비대면 서비스 시장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축적된다. 이 빅데이터를 새로운 정책과 중소기업 지원사업들을 설계ㆍ집행하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차 실장은 “사업이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면 공급기업과 수요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불편하고 부족한 점들은 계속 보완해서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이 우리나라 비대면 서비스 시장 활성화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