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서비스 공급 업체의 관리용 인터페이스는 클라우드의 특성상 인터넷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클라우드에서는 사용자 식별.인증을 위하여 ID(Identity)가 그 자체로 하나의 "네트워크 경계선"이 된다는 게 데이터독의 설명이다.
온프레미스에서 네트워크 경계선을 방화벽 등으로 보호한 것처럼, 클라우드에서는 ID를 보호하는 게 가장 중요해진다.
ID를 보호하는 가장 효율적이며 가장 효과적이기도 한 방법은 다중인증(MFA, Muti-Factor Authentication)을 도입하는 것이다.
다중인증(MFA)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아니라 사용자, 즉 테넌트 층위에서 얼마든지 시행될 수 있으며, 최신 방어법이자 인증법인 다계층 인증(Multi-layer authentication) 체계를 활용해 다중인증(MFA)을 구축할 경우 ID를 단단하게 걸어잠그는 게 가능하다고 데이터독은 강조한다.
보다 안전하고 건전한 클라우드 보안을 위한 기본 시작점이자 필수 요소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보안 강화를 위하여 인터넷 시대에 로그인 비밀번호가 있었다면, 클라우드 시대에는 다중인증(MFA)이 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는 건 오래된 말이고, 클라우드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보호 장치가 어울린다. 비밀번호 하나로 관문을 지키는 건 더 오래된 방식이다. 시스템과 인프라는 자꾸만 새 것으로 바뀌는데 왜 예전 것들을 부여잡고 있는지 각자가 스스로를 검토해야 할 때다.
결론은 "다중 인증을 도입했다"는 것이 아니라 기술 및 보안성 등 "어떤 다중 인증을 도입했느냐"가 관건이다.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 "아무도 믿지 마라" = "계속 검증하라"
앞으로 정보 보안의 흐름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억할 필요가 없는 비밀번호! BaroPAM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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