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인프라 공격의 85%가 패치, 2차 인증(추가 인증), 최소 권한 원칙 등 기본적인 수준의 보안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난다.
‘망분리’는 새로울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보안 전략이자 개념이다.
"망분리" 했다고 해커들의 침투를 100% 막을 수 없다는 걸 인정해야만 하는 때가 도래했다.
이 시대에는 피해를 줄이는 게 보안의 가장 큰 임무였다.
최근 사이버 범죄는 Gateway(+Proxy) 방식의 중앙 집중식 시스템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중앙 집중식은 시스템의 보안에 있어서 여러가지 취약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중앙 집중식은 논리적인 망구성의 변경이나 우회경로가 해커들에게 쉽게 뚫릴 수 있다.
기본 보안 정책만 지켜도 대부분의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공격자들은 딱 한 번만 성공하면 된다"고 한다.
레딧의 해킹 사고가 이를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그런데 "방어도 딱 한 사람의 의심으로 성공할 수 있다"라는 사례가, 같은 레딧 해킹 사고를 통해 입증됐다.
"사람은 보안의 최종 결론"이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는 건 오래된 말이고, 클라우드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보호 장치가 어울린다.
비밀번호 하나로 관문을 지키는 건 더 오래된 방식이다.
시스템과 인프라는 자꾸만 새 것으로 바뀌는데 왜 예전 것들을 부여잡고 있는지 각자가 스스로를 검토해야 할 때다.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 "아무도 믿지 마라" = "계속 검증하라"
앞으로 정보 보안의 흐름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억할 필요가 없는 비밀번호! BaroPAM이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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