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소프트웨어(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0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관객이 노버스메이 근태관리 솔루션 타임키퍼를 살펴보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디지털 뉴딜 시대 소프트웨어(SW) 업계가 분주한 가운데 신흥 SW 강자들이 주목받는다. 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부터 정보보호 신기술까지 다양한 SW 업체가 '소프트웨이브 2020'를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뉴젠솔루션은 기업 회계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뉴젠 케이렙'을 선보였다. '뉴젠 케이렙'은 한국세무사회 공식 지정 프로그램으로 '세무사랑'과 연동된다. 매년 30만명 수험생이 응시하는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자격시험 표준 프로그램으로 '케이렙'을 제공한다. '뉴젠 케이렙'은 사용자 업무 습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