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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zilla 처럼 "Interactive process"가 불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위해서는 BaroPAM 설정시 forward_pass 옵션

누리아이티 2020. 1. 13. 10:14

filezilla 처럼 "Interactive process"가 불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위해서는 PAM에서 forward_pass 옵션을 사용하여 암호 입력 시에 암호와 일회용 인증키를 같이 입력하도록 하는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openssh client나 Windows의 RDP(Remote Desktop Protocol), VMWare Horizon, filezilla 등 모두 이렇게 입력을 하는 수 밖에 없다.
 

[root] /usr/baropam > vi /etc/pam.d/sshd
#%PAM-1.0
auth       required     /usr/baropam/pam_baro_auth.so forward_pass secret=/usr/baropam/.baro_auth encrypt=no

 
forward_pass를 이용하여 암호 입력창(Password & verification code:)에 암호와 같이 일회용 인증키를 입력할 경우, 암호를 먼저 입력하고 공백 없이 이어서 일회용 인증키를 입력하면 된다. 예를 들어 암호가 "baropam" 이고 일회용 인증키가 "123456" 이라면 "baropam123456"으로 입력하면 된다.
 

 
forward_pass를 이용하면 인증을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서비스에 2-factor 인증을 가능하게 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가능한 인증모듈 방식(PAM, Pluggable Authentication Module)의 2차 인증 방식으로 별도의 인증서버가 필요 없고, 통신하지 않고, 별도의 인증서버도 필요 없고, 누구나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인증키 생성 매체에서 본인이 생성한 일회용 인증키를 본인이 직접 입력하는 방식인 BaroPAM 솔루션은 사이버 범죄에 악용되지 않는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는 건 오래된 말이고, 클라우드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보호 장치가 어울린다. 시스템과 인프라는 자꾸만 새 것으로 바뀌는데 왜 예전 것들을 부여잡고 있는지 각자가 스스로를 검토해야 할 때다.
 
결론은 "2차 인증을 도입했다"는 것이 아니라 기술 및 보안성 등 "어떤 2차 인증을 도입했느냐"가 관건이다.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 "아무도 믿지 마라" = "계속 검증하라"

 

앞으로 정보 보안의 흐름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억할 필요가 없는 비밀번호! BaroPAM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