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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자산의 보안강화를 위한 3단계 인증 보안SW(BaroPAM) 전문기업인 누리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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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PAM이 추구하는 보안전략은 한마디로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이다.

누리아이티 2022. 10. 30. 12:40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보안 시스템을 구성하는 ‘제로트러스트’ 전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는 말 그대로 신뢰가 없다, 즉 '아무도 믿지 마라'라는 뜻이다. 기본적인 컨셉은 사용자, 단말기가 네트워크나 데이터에 접근을 요청할 때 처음부터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 보안 전략이다. 앞서 전통적인 보안 시스템에서는 성문, 관문이라 불리는 보안 시스템을 통과해서 IT 시스템에 들어오게 되면 해당 사용자나 단말기는 보안 시스템을 통과했기 때문에 신뢰하는 사용자, 단말기로 인식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제로 트러스트의 개념에서는 보안 시스템을 통과해서 IT 시스템에 접속한 사용자나 단말기라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 기본 전제이다.

제로 트러스트 개념에서는 IT 시스템에 접근을 하기 위해서, 즉 접근 허가를 받기 위해서 먼저 사용자가 누구인지, 혹은 단말기가 안전한 허가를 받은 단말기인지, 그리고 어떤 접근 권한을 갖고 있는지 등 모든 유효성을 다 입증한 다음에 권한을 받아서 접근 허가를 수락하게 된다. IT 시스템에 접근하기 위해서만도 아니고 IT 시스템에 접속한 이후에 IT 시스템 안에서도 여러 시스템들이 존재하는데 각 시스템에 접근할 때마다 앞서 언급한 모든 유효성을 다 입증해야 한다. IT 시스템 안에 존재하는 데이터를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다. 즉, IT 시스템에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다.

과거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들조차 내부 직원들의 계정 관리 허점을 타고 들어오는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면서다.

제로트러스트는 아주 믿을만한 직원의 계정이라도 시스템마다 접근 권한을 달리 부여하고, 실제 접근이 이뤄질 때마다 상대를 검증하는 보안 모델로 날로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보안 대책으로 꼽히고 있다.

 


제로트러스트는 간편성과 편리성을 내세워 적용하기 쉽지만 보안이 느슨한 Gateway 방식인 통합접근제어/통합계정관리/통합인증 방식과 반대 개념의 보안 모델이다.

 


참고로 Gateway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해커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우회접속 및 원격 접속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보안 전문가들은 이런 분류의 솔루션은 보안 솔루션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정보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하여 2차 인증(추가 인증)이 필요한 다양한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에 누구나 손쉽게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인 가능한 인증 모듈(PAM, Pluggable Authentication Module) 방식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에 최적화된 솔루션인 BaroPAM이 추구하는 보안전략은 한마디로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이다.

 

 

BaroPAM 솔루션은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모델로 별도의 인증서버가 필요 없는 모듈 인증 방식의 생체인식이 적용된 3단계 인증 솔루션으로 보안성이 강하며, 단순하고, 관리도 필요 없고, 장애도 없고, 누구나 손쉽게 곧바로 적용하여 사용할 수 있고, 솔루션을 도입할 때 별도의 서버나 DB 같은 추가 도입이 필요 없는 저비용 고효율의 솔루션이다.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 "아무도 믿지 마라" = "계속 검증하라"

 

앞으로 정보 보안의 흐름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억할 필요가 없는 비밀번호! BaroPAM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