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인증은 정보자산의 보안 강화를 위하여 로그인-ID 및 비밀번호(지식기반 인증) 이외에 별도의 추가인증(소유기반/속성기반/행위기반/장소기반 인증)절차를 의미하며, 2 Factor 인증과 2 Channel 인증으로 구분한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별도의 인증서버 방식인지, 모듈인증 방식인지?
▶통합인증인지 분산인증인지?
▶인증키 생성 및 검증 시 사용되는 키는 정적인지, 동적인지?
▶제한된 시간 내에 횟수 제한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운영체제와 애플리케이션에 손쉽게 적용 및 관리가 단순한지?
▶간단(느슨)한 구성에서 시작해 더 복잡(견고)한 보안 시스템으로 진화할 수 있는지?
▶중앙 집중식에서 벗어나 탈중앙화 방식의 다계층 인증(Multi-Layer Authentication)을 지원하는지?
▶보안 관점에서 위험을 얼마나 분산 시킬 것인지?
▶인증 폭주 시 인증 속도는 얼마나 저하되는지?
▶통신망을 사용하는지?
▶보안시스템의 우회 및 원격접속을 차단할 수 있는지?
▶보안지역이나 통신장애에 영향을 받는지?
▶인증절차 시 데이터를 위변조하여 우회 인증절차에 대한 문제가 없는지?
▶로그인 계정이나 개인정보의 도난, 스파이 행위, 통신 방해, 데이터 변경 등에 사용되는 중간자 공격(Man-in-the-middle attack)을 방어할 수 있는지?
▶모바일 문자 메시지로 인증코드를 전송 했을 때 발생하는 심스와핑(SIM-swapping)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지?
▶리버스 프록시(Reverse Proxy)와 같은 기술을 적용하여 인증을 우회할 수 있는 구조인지?
▶푸시 알림을 계속 보내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어 우발적으로 로그인 승인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공격인 "MFA 피로 공격(fatigue attacks)"을 방어할 수 있는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중간은 간다"는 건 오래된 말이고, 클라우드 시대에는 통하지 않는 말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보호 장치가 어울린다. 시스템과 인프라는 자꾸만 새 것으로 바뀌는데 왜 예전 것들을 부여잡고 있는지 각자가 스스로를 검토해야 할 때다.
결론은 "2차 인증을 도입했다"는 것이 아니라 기술 및 보안성 등 "어떤 2차 인증을 도입했느냐"가 관건이다.
"아무 것도 신뢰하지 않는다" = "아무도 믿지 마라" = "계속 검증하라"
앞으로 정보 보안의 흐름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억할 필요가 없는 비밀번호! BaroPAM이 함께 하겠습니다.
'▶ BaroSolution > 기술문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인증의 우회 기술을 방어할 수 있는 방안(2 Factor 인증 + 중간자 공격 방어) (0) | 2022.12.29 |
---|---|
NIST, 27년 된 암호화 알고리즘 SHA-1 폐기...역사 속으로 (0) | 2022.12.28 |
BaroPAM이 추구하는 보안전략은 한마디로 제로트러스트 보안모델이다. (0) | 2022.10.30 |
2차 인증을 도입했다는 것이 아니라 어떤 2차 인증을 도입했느냐가 관건 (1) | 2022.10.09 |
앞으로 정보보안의 흐름(추이)은 보안은 강화하고 사용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0) | 202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