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적인 비밀번호, 서명, 사인, 지문, 안면, 홍체 등과 같은 패턴과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한 정적인 보안의 시대는 끝났고, 이젠 정적인 보안이 아닌 매번 변하거나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일회성 또는 휘발성 같은 동적인 보안의 시대로!" 다중 인증(MFA, Multi-Factor Authentication)는 최소 두 가지 이상의 인증 요소를 이용하여 본인 여부를 인증하는 것으로 비밀번호와 같이 해당 이용자만이 알고 있는 요소(지식기반), 하드웨어 토큰과 같이 해당 이용자만이 갖고 있는 요소(소유기반), 생체인식 정보와 같이 해당 이용자만의 고유 요소(속성기반), 어떤 인물의 반복된 행동이나 기기 사용 방식(행위기반), GPS나 이동통신과 같이 특정 장소(장소기반) 등에서 최소 2개 이상을 함께 사용하여..